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와 김영환 충청북도 지사는 '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초광역 협력체계 구축 협약'을 체결하고, 합동 TF 구성·운영 등 향후 공동 협력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.
이번 상생협약에는 바이오 특화단지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부 공동 대응과 오가노이드 초격차 연구개발 관련 공동 과제 기획·발굴, 양 지역의 바이오 소재·장비·인력양성 인프라 공동 활용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.
김 지사의 말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.
[김관영 / 전북특별자치도 지사 : 이 협약을 발판으로 해서 이번에 특화단지 유치를 같이 공동으로 달성할 뿐만 아니라 그린바이오, 스마트팜, 식품·푸드테크 이런 분야까지 같이 협력 범위를 넓혀나간다면 충북과 전북이 앞으로 같이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.]
YTN 오점곤 (ohjumgon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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